J-Mook의 블로그

https://naver.me/xmrPNiZb 이태리국시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61 · 블로그리뷰 1,809 m.place.naver.com 서울 한남동에 있는 이태리국시의 본점이 대전이었어서 바로 방문해봤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고, 한쪽벽이 거울이어서 훨씬 더 넓어보였다. 음식을 주문하면 식전빵으로 포카치아가 흑임자 드레싱과 같이 나온다. 옆의 양상추 샐러드와 같이먹으면 의외로 조합이 좋았다...!! 일행과 함께 숯불대창돌솥파스타, 곱창치즈돌솥파스타를 시켰고, 추가로 항정살/버섯돌솥리조또도 시켜봤다. 맛은 매우 맛있었다. 대창파스타와 곱창파스타 두가지 모두 약간 매웠지만, 맵찔이인 나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었고, 오히려 대창과 곱창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줘서 매우 조화가 좋았다. 곱창은..

터미널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었는데, 먹골쪽이 아니라 백화점 뒤쪽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숨겨져있다. 주변 다른 가게들과 다르게 뜬금없이 갬성 넘치는 곳이 있어서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실내에 한쪽 벽에 맥주와 잡화를 팔고있어 편집샵 느낌도 있고, 왠지 서울느낌?이 나는 가게였다. 식사류는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수프, 빵추가 있고 맥주도 있었지만, 차를 가져와서 먹지는 못했다..ㅠ 트러플 크림 뇨끼와 아마트리치아나, 빵 추가를 했고, 파스타면은 생면을 사용하셨다고 했다. 뇨끼도 저번 가로수길에서 먹었던 것 보다 훨씬 맛있었다. 매장이 크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실내도 깔끔하고 나이스 웨더 느낌의 특유의 미국감성?이 맘에 들었다.

청수동 쪽에 안가본 카페를 찾아보다가 슬로우 커피를 발견했다! 다른것 보다 씬 와플과 카야 버터 토스트에 왠지 눈이 가서 한번 방문해 봤다. 원룸건물이 모여있는 골목에 들어와있어 조용한 동네 카페 느낌이 물씬났다. 근처 원룸이 많아서 그런지 배달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전반적으로 흰색 인테리어라 깔끔한 느낌이고,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비교적 많았다. 비닐팩에 담겨져나오는 봉달커피도 있었지만, 왠지 테이블에 쏟을거같아 일반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도 캔에 담겨 이쁘게 나왔다. 바로앞은 산이있어 초록초록한 뷰가 눈에띈다. 씬 와플도 시켜봤는데 얇고 넓은 와플이었다. 안에는 크림이랑 꿀이 발라져있고, 얇아서 그런지 모든 부분이 바삭했다. 와플의 가장자리 부분만 계속 먹는느낌? 평일이기도 했고..

천안 구성동에 위치한 핀스커피를 다녀왔다. 위치는 구성동 경부고속도로 근처에 위치하고있다. 주차장이 엄청 넓은 만큼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에 있다. 내부 정 중앙엔 음료를 만드는 주방과 계산대가 있고, 그 뒤쪽으로 공용 아이맥이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은 1층 반대쪽에 있는데, 화장실 앞쪽 벽에는 그림이나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 2층규모의 넓은 실내 공간이 있고, 전체적으로 흰색 벽과 초록색 식물들, 우드색 책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산 중간에 위치한 카페인 만큼 날씨가 좋으면 2층 전망으로 아산 펜타포트도 보인다. 주차장 반대쪽 문으로 나오면 작은 산책로? 와 야자수가 심어져있고, 작은 수영장이 있다. 음료의 맛은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여긴 뷰 맛집이니까... + 점원들 옷에서 발견했..

가로수길에 디저트맛집 소나를 다녀왔다. 디저트는 개당 13000 ~ 14000원 정도하고, 3코스(1인)나 2코스(2인)를 이용할 수 도있다. 코스 구성은 메뉴판 참조ㄱㄱ 샴페인 슈가볼 뭔가 배쓰밤처럼 생긴 샴페인 슈가볼을 시켜봤다. 겉에 투명한 막은 설탕이고, 아래 하얀가루는 치즈가루다..! 그 밑에는 딸기도 숨어있다. 먹는 방법은 설탕막을 깨고, 안에 딸기무스와 옆에 딸리시럽을 뿌리고 치즈와함께 떠먹는다. 안에 꽃들은 모두 식용꽃으로 먹을수있다. 너무 신 디저트는 싫어하는데 적당히 달고, 적당히 셔서 신음식을 못먹는 사람도 좋아 할 만한 디저트다. 이스파한_서울 리치와 라즈베리 베이스의 디저트이다. 샴페인 슈가볼 보다는 약간 더 상큼한 느낌이다. 햐얀스틱은 초콜릿?인줄 알았으나 머랭이다..! 머랭특유..

http://naver.me/5qRAgblV 정돈프리미엄 신사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9 · 블로그리뷰 686 m.place.naver.com 11시 쯤 도착했지만 11시 반 오픈이라 주변을 좀 둘러보고 25분 쯤 다시갔는데 앞에 세팀정도 줄이생겼다..! 내부는 다찌 자리와 안쪽 테이블이있었고 우리는 다찌로 안내받았다. 히레카츠가 궁금했지만 한정수량인 상로스카츠를 주문했다. 상로스카츠는 일반 가츠보다 양이많고, 한정수량인 특수부위를 사용한다고 한다. 확실히 일반 로스보다 지방이 많아 더 부드러웠지만, 양이 많아 거의 다 먹었을 쯤에는 오히려 느끼했다. 기름진 음식을 잘드시는 분에게 추천...! 친구의 로스 + 히레 카츠 잘려있는게 로스카츠고 통으로 나온 것이 히레카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