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령시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하다. 일요일(5.5)은 비소식도있고, 어린이날이라 사람이 너무 많을것같아 토요일(5.4)에 다녀왔다. 행사 첫날이라 그런지 작년과 비교하면 전시차가 많진 않았지만, 3시간정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이번에도 드리프트와 짐카나가 다른 트랙에서 진행되는데, 작년과는 다르게 좀 떨어진 곳에 트랙이 설치되었다. 덕분에 관중이 좀 분산되어 관람하기엔 편했다. 경기들은 오전에만 진행되었고, 오후엔 택시주행(동승체험)이 주를 이루었다. 노랑 젠쿱의 박시현 선수님이 라인을 크게크게 쓰시면서 좋은사진이 많이 나왔다. 타각 ㄷㄷ 스탠스 전시장의 맨 가운데에 스탠스 차량들이 있었지만, 사실 거의 모든 전시차량은 지상고는 매우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