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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카페] 카로수실 디저트 맛집!! 소나 리뷰

J-Mook 2022. 3.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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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디저트맛집 소나를 다녀왔다.

 

디저트는 개당 13000 ~ 14000원 정도하고, 3코스(1인)나 2코스(2인)를 이용할 수 도있다. 코스 구성은 메뉴판 참조ㄱㄱ

 

디저트 메뉴판 

 

샴페인 슈가볼

 

뭔가 배쓰밤처럼 생긴 샴페인 슈가볼을 시켜봤다. 겉에 투명한 막은 설탕이고, 아래 하얀가루는 치즈가루다..! 그 밑에는 딸기도 숨어있다.

먹는 방법은 설탕막을 깨고, 안에 딸기무스와 옆에 딸리시럽을 뿌리고 치즈와함께 떠먹는다. 안에 꽃들은 모두 식용꽃으로 먹을수있다. 너무 신 디저트는 싫어하는데 적당히 달고, 적당히 셔서 신음식을 못먹는 사람도 좋아 할 만한 디저트다.

 

이스파한_서울

리치와 라즈베리 베이스의 디저트이다. 샴페인 슈가볼 보다는 약간 더 상큼한 느낌이다. 햐얀스틱은 초콜릿?인줄 알았으나 머랭이다..! 머랭특유의 식감이 괜찮았고, 접시바닥을 자세히보면 반짝이는 투명한 가루가 있는데 처음에 설탕막을 부숴서 위에 뿌려주신다. 

 

오! 초콜릿

 

위의 두 디저트보다 훨씬 달달한 디저트로 정말 초코초코한 디저트이다. 왼쪽에 같이나오는 따뜻한 초코시럽을 초콜릿 판에 뿌려 녹여먹는 디저트이다. 초코시럽이 식으면 초코가 잘 안녹으니 빨리 뿌려먹자...! 안쪽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크런치 초콜릿 펄이 박혀있다. 

초코를 좋아하고 정말 단 디저트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소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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