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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34

220212 일상 & 보케사진 찍는법

보케(boke) 란? 피피티 배경사진이나 뭔가 몽롱한 느낌에 사진으로 쓰이는 사진들이 보케(빛망울)사진이다. 보케사진을 찍으려면 의도적으로 초점을 흐리면 되는데, 나는 수동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추가적인 설정없이 초점을 날려 찍어봤다. 뭔가 그럴듯한 사진이 나왔따. F3.5의 올드렌즈라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런느낌의 촬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출근하다가 한장)

Fujifilm X-M1

입대하기 전부터 재대로된 카메라가 한대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었지만, 제대 후 떨어져 있을 중고가를 걱정하며 카메라 구매를 미뤄왔다. 최근에 갑자기 갬성에 꽂혀 필름카메라 느낌의 사진들을 찍고싶어졌고, 진짜 필름카메라의 귀찮음과 DSLR의 무거움의 단점을 해결해줄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아보았다. 왜 후지? 그 많은 카메라 브랜드 중 후지필름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 "갬성"과 "사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였고, 필름회사가 모태인 만큼 필름카메라 느낌을 잘 낼수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다. 그리고 뭔가 캐논이나 니콘, 소니와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와는 다른 왠지 마이너한 느낌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어디까지나 취미이기에 카메라 바디의 예산을 30만원 안쪽으로 잡고 중고매물을 살펴보니 우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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