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서울 개포 X-클러스터 첫인상

42서울 개포 클러스터엔 2, 4, 5층에 클러스터가 있었다. 3층은 보컬분들의 사무실로 사용되고있었는데, 이번에 3층을 클러스터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됬고 기존의 숫자로 네이밍 되지않고(1클러스터, 2클러스터...), X-클러스터로 정해졌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건 기존 클러스터엔 없던 빛나는 42서울 로고가 걸려있다. 로고의 숫자뒤로 보이는 격자 무늬는 클러스터의 천장 조명에도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있었다.

 

클러스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래 사진과 같이 콘크리트 색깔의 벽과, 금속재질과 흰색 조명으로 천장이 구성되어있다. 전체적으로 무체색인 점과 아이맥 특유의 은색 디자인이 잘 어울리게 인테리어 된것 같다.

 

 

 

위 사진과 같이 조금 특이한 구조로 책상이 배치되어있고, cX-1의 X자 책상은 책상의 구조도 조금 특이하다.

아래 사진처럼 벽을 열수 있어서 혼자 공부하고싶을 땐 닫아놓고, 친구와 같이앉으면 열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위 X책상의 특이한 점 또하나는, 가운데의 벽도 움직 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위 영상처럼 움직일 수 있다..!

cX-2의 이 공간은 회의실 처럼 사용될 수 있는 공간인데, 실제론 아래 사진처럼 소파가 배치되어 있다.

 

 

 

 

 

벽 색부터 조명까지 뭔가 기존 클러스터와는 다른 느낌을 주었고, 책상의 배치도 특이하게 배치되어있어 기존 클러스터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준 것같다. 사이버 트럭을 연상케하는 묘한 다른 분위기를 주어 더욱 다채로운 환경에서 코딩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