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에만 3번 갔다왔지만 이번에 차로 움직여보면서 돌아다녀보기 위해 친구따라서 한번더 다녀왔다. 예약할땐 몰랐지만 일본 골-든 위크가 겹치고 날씨예보도 심상치 않아 시작 전부터 불안불안한게 많았지만, 사실 저번 여행도 태풍기간에 살짝 걸쳤었지만 오히려 맑은 날씨였어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다. 아이폰 모바일 항공권, 비행기 정보 확인 메일로 비행기 예약내역이 날라와서 그런가 나는 캘린더에 자동으로 비행기 일정이 들어가 있었다. 여기까지는 구글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라 크게 감흥은 없었는데, 그 기능 덕분인지, 대충 비행 출발 하루전부터 아이폰 스팟라잇 검색에 이런 항목이 떠있었다. 처음보는 기능이라 눌러봤더니 항공편의 각종 정보가 뜬다..! (오늘도 앱등이는 애플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