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e2로 기변..!

후지필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던 필름 시뮬레이션이 x-m1에서는 세피아와 흑백사진을 제외하면 PROVIA VALVIA ASTIA 밖에 지원되지 않았다. 후지를 선택하게 했던 필름 시뮬레이션은 클래식 크롬이었는데, 이 필름시뮬레이션이 작동되는  x trans 1 센서는 없었고, x trans 2 중에  e2를 선택하게 되었다.

 

틸트액정은 포기해야 했지만, 프로 네거티브와 클래식 크롬의 색감이 너무 좋았고, 덤으로 뷰파인더도 얻을 수 있었다. 상단 다이얼은  iso와 노출을 설정할 수 있는 다이얼이라 더욱 필카같은 느낌과 갬성도 가질 수 있었다.

 

 

https://fujifilm-x.com/ko-kr/stories/the-world-of-film-simulation-episode-3/

후지필름 필름 시뮬레이션 종류 별 척도 그래프